-신어봐요 신데렐라 유리구두처럼
-내 발은 245 근데 이 에어 달린 유리 구두에 발을
욱여넣어봐야 되는 걸까
그냥 울라고
울고 싶을 땐 센척하는 게 쿨한 게 아니고
울고 싶을 땐 그냥 우는 게 쿨한 거야
아니 지금 아빠가 짜증나게 하잖아
뭐 내가 밥도 못 먹고 다닐 까봐 그래?
맨날 밥밥밥! 맨날 그것만 물어봐..
-신어봐요 신데렐라 유리구두처럼
-내 발은 245 근데 이 에어 달린 유리 구두에 발을
욱여넣어봐야 되는 걸까
그냥 울라고
울고 싶을 땐 센척하는 게 쿨한 게 아니고
울고 싶을 땐 그냥 우는 게 쿨한 거야
아니 지금 아빠가 짜증나게 하잖아
뭐 내가 밥도 못 먹고 다닐 까봐 그래?
맨날 밥밥밥! 맨날 그것만 물어봐..